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담 타우러스 (문단 편집) === 볼륨 6 === * 1화 화이트 팽 본진으로 돌아가나, 이미 대원들은 미스트랄에서 있던 일의 전모를 전해듣고 더 이상 아담을 따르지 않기로 한 상황. 자기 왕좌에서 물러나라고 위협하나 모두 아담에게 부하들을 두고 혼자 도망친 것과 [[블레이크 벨라도나|벨라도나 계집애]]에게 당한 것을 언급하며 명령을 따르기를 거부하자, 아담은 그 자리에 있던 '''모두를 몰살한다.'''[* 카메라 앵글이 낮게 비춰진 상태에서 말소리와 잠시 뒤에 보이는 화이트 팽 일원들의 시신과 핏자국으로 정황을 짐작할 수 있다.] 그리고 조용히 블레이크를 부르다가 왕좌를 베어버리며 절규한다.[* 오프닝에서 당당하게 자세를 취하는 것과 대조되는 모습으로 나온다.] * 10화 본격적으로 재등장한다. 이전까지 사용하던 가면이 아닌 긴 천으로 눈을 가린 채 아르거스의 송신탑에 잠입한 블레이크를 기습했다. 송신탑을 지키고 있던 아틀라스 군인들도 미리 죄다 죽여놓아서 도움을 부를 수도 없게 만들었다. 그리고 아무리 꾸준히 추격했다고는 해도 루비 일행이 송신탑을 노리다는 것을 눈치챘다는 점, 블레이크가 일행과 떨어지기를 기다렸다고 하는 것을 보아[* 아담이 아무리 강자라지만 오스카와 마리아를 제외해도 '''8:1'''로 싸워야 되는데 당연히 무리다.] '''그동안 블레이크와 양이 본 아담의 환상이 진짜일 수도 있다'''.[* 1화에서 블레이크가 열차칸을 분리시켰을 때 후드를 쓰고 나왔는데, 단순한 환상이었다면 후드를 쓸 이유가 없다. 이후 브런즈윅 농장에서도 블레이크가 설원에 서 있는 아담을 한번 목격한다.] 아담의 [[얀데레|끝없는 집착]]에 블레이크가 너 자신을 위해서라도 과거를 잊으라고 하자 자기와의 추억까지 모조리 버린거냐고 분노한다. 그리고 전에[* Black 예고편.] 한번은 놓아줬지만 이번엔 그런 실수를 저지르지 않겠다면서 자세를 갖춘다. * 11화 ||[[파일:아담_맨얼굴.jpg|width=100%]]|| >'''People hurt me long before we met. All sorts of people in all sorts of ways.''' >우리가 만나기 전에 사람들은 나에게 상처를 주었지. 여러 사람들에게 여러 방법으로. >'''But no one hurt me quite like you. You didn't leave scars, you just left me alone.''' >하지만 너만큼 나에게 큰 상처를 준 사람 없어. 넌 나에게 흉터를 남기지 않았어, 그저 혼자 내버려뒀지. >'''So, tell me, Blake. How is it feel to be alone?''' >그러니, 말해봐 블레이크. 혼자 있는 기분이 어떻지? 셈블런스와 검술로 블레이크를 확실하게 밀어붙인다. 블레이크의 갬볼 슈라우드까지 부술 정도. 블레이크를 제압한 후 블레이크를 만나기 전에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를 입었지만 블레이크에게서는 유독 심하게 상처를 입었다고 비난한다.[* 물론 말 같지도 않은 헛소리로, 블레이크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아담을 떠난 이유는 아담의 도를 넘어선 폭력과 집착 때문이다. 현재 아담의 차지는 말할 것도 없이 [[인과응보]]이다.] 블레이크는 자신에게서 흉터를 남긴 것이 아니라 혼자 내버려뒀다고 하면서 마침내 자신의 얼굴을 완전히 드러내는데... '''[[애꾸눈|한쪽 눈이 지져져서 완전히 망가진 상태였다.]]'''[* 인두로 S.D.C.라고 지진 모습이다. 참고로 S.D.C.는 '''슈니 더스트 컴퍼니'''.] 그리고 이제 블레이크에게 혼자인 기분이 어떻냐고 물으면서 죽이려고 하지만 양 샤오롱이 빠르게 개입한 덕분에 실패한다. 나타난 양마저도 공격으로 밀어붙이며 압도한다.[* 특히 둘 다 대미지를 흡수하는 셈블런스를 갖고 있지만 양은 자신의 몸에 입은 대미지를 흡수하고 아담은 검으로 충격을 흡수하기 때문에 고전할 수밖에 없는 상황.] 그러나 물리적으로는 별개로 블레이크와의 설파에서 계속 밀렸고, 블레이크와 양의 유대에 동요하는 등 정신적으로 큰 타격을 입고있다. * 12화 ||[[파일:아담_죽음.jpg|width=100%]]|| 블레이크 & 양 콤비에게 조금 고전하지만 워낙 기본 전투력이 뛰어나서 조금씩 압도하고 블레이크를 먼저 제압한다. 그리고 양에게 비콘에 있을 때보다 빨라진 것 같냐고 도발다가 양이 잠시 움츠러들자 자기도 그렇게 생각한다고 비웃는다. 그러면서도 블레이크에게 신뢰를 받는 양에게 열폭하는 건 덤. 양에게 참격을 날린 후 결정타를 날리려고 하는 찰나 양이 셈블런스를 발동해서 큰 한방을 먹어 오라가 다 떨어진다. 그리고 양이 자신이 놓친 검을 강가 아래로 던져서 당황하다가 그동안 절벽에 매달려서 틈을 노리고 있던 블레이크에게 공격 당한다. 아담은 서둘러 갬볼 슈라우드의 파편을 집으려 하지만 블레이크와 양이 먼저 집어서 그 둘에게 복부를 꿰뚫린다. 아담은 의문인지 아니면 깨달음인지 모를 신음을 내고 그대로 낭떠러지 아래로 떨어져서 '''죽는다'''. 팬덤에서는 신더도 살았는데 저정도면 아담도 어떻게 살아 돌아오지 않을까 하는 추측이 많았지만, 스토리 작가인 케리 쇼크로스가 확실하게 죽었다고 못박았다.[* 신더는 표면만 얼어붙고 물에 빠진 거라서 빠져나올 수 있었던 반면, 아담은 치명상을 입고 바위에 부딛혀서(뼈가 부러지는 소리가 났다.) 확인사살을 날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